당신이 유모차를 가지고 여행을 하면, 아기는 출발 직전까지 유모차를 타고 있을 수 있다. 골프 트롤리 형 유모차는 기내에 가지고 들어갈 수 있다. 유모차는 검사 단계에서 접어서 X-레이를 통과할 수 있어야 하며, 이후에는 탑승 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다.
어린이가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지루해 하는 경우, 프라하 공항의 환승 구간에 두개의 놀이 공간이 있다. 1번 터미널의 보안 검사 뒤편 왼쪽에서 놀이 공간을 찾을 수 있다. 두 번째 것은 2번 터미널의 출국 수속 뒤 왼쪽 편에 위치하고 있다.
1번 터미널과 2번 터미널 사이 연결 출발 홀에 있는 장난감 가게 “Bambule”의 놀이 공간도 항상 이용 가능하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다양한 종류(주로 항공 관련 테마)의 장난감과 많은 게임, 건설 키트, 등반 프레임, 스윙 등을 발견하게 된다.
좀 더 나이 많은 어린이들은 공항 개발의 중요한 단계를 문서화한 대형 사진 갤러리를 관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공항의 역사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볼 수 있는 공항 박물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박물관은 전망이 아름다운 테라스 앞 2번 터미널 출발 홀의 공용 구역에 위치하고 있다.
테라스는 출발을 기다리거나 도착 후 출발 다리에 도달하는 비행기를 바라보는 매혹적인 전망을 제공한다. 또한 여기에서 커피와 케이크를 즐길 수 있다. 테라스는 1번 터미널의 연결 구간으로 가는 입구 앞의 2번 터미널 출발 홀의 공용 구간이나, Restaurace Praha에서 들어갈 수 있는 1번 터미널의 공용 구간에 위치하고 있다.